저는 영상제작학과 재학생으로 내년 복학 예정입니다. 처음 상담을 받을 때는 별 생각 없이 학교에서 얼마 배우지 못했던 것을 학원을 통해 보충만 하려 했는데, 제게 맞는 과정을 기초부터 취업까지 설계를 해주시며 생각보다 많은 정보를 얻게 해주셔서 좋았습니다.

저는 전공자가 아니기 때문에 전공자들과 함께 있을 때 제가 작아지는 느낌을 받기도 해요. 그럴 때마다 담당 선생님께서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셔서 힘을 내려고 합니다. 뭐든지 본인이 하기에 달린 것이라 생각합니다. 저도 전공자분들에 대한 시기 질투보다는 그 시간에 더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습니다.

사실 다른 학원도 많이 알아보다가 W학원에 상담을 받게 되었어요. 저는 자격증보다는 소통하면서 배우는 것이 필요했어요. 그래서 소통하면서 배울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햊 준 더블유학원을 선택했던 것 같아요. 학생의 입장에서 부담가지 않는 선에서 나만을 위한 계획을 세워주시는 게 너무 좋았어요.

저는 비전공자이다 보니 프로그램들을 처음 접해서 사용법을 익히는 게 제일 어려웠습니다. 그럴 때마다 유튜브에서 브이로그 영상을 많이 보면서 저만의 브이로그 영상을 만들었습니다. 제가 스스로 영상을 만들면서 이것저것 시도했던 게 많은 도움이 됐었습니다.

저는 학원을 다니려는 목적이 그냥 '영상 관련 취업'이었기에 프로그램도 잘 모르고 상담을 받으러 갔는데, 지금 저의 목적에 맞는 프로그램과 수업을 추천해주시고 다른 사람들의 포트폴리오를 함께 보여주시면서 그 수업에 대한 설명을 해 주셔서 이해가 잘 됐고 빠른 결정을 할 수 있었습니다.

컴활 자격증을 준비할 때 수학적으로 어려운 부분이 나오면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어차피 해야 할 부분이라면 쉬운 것들부터 해결한 수 천천히 이해해보려고 노력하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. 수업 시간 이외에도 자습실을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활용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.